굿노트 플래너 속지 직접 만들어본 4단계 과정

디지털 기록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굿노트 앱을 사용하다 보면, 시중에 나와 있는 기성 속지들이 내 필기 습관이나 스케줄과 딱 맞지 않아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칸이 너무 좁거나 불필요한 항목이 많아 정작 중요한 내용을 적기 불편하다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서식을 직접 제작해 보는 것이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거창한 디자인 기술이 없어도 슬라이드 제작 도구나 표 만들기 기능을 활용하면 누구나 전문가 못지않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굿노트 플래너 속지 제작의 4단계 과정을 상세히 공개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디지털 문구 제작을 도와드립니다.

컨셉 설정 및 페이지 규격 결정의 중요성

속지 제작의 첫 단추는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명확히 정하는 것입니다. 데일리 리포트, 가계부, 오답 노트 등 목적에 따라 필요한 칸의 구성과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굿노트 플래너 속지 제작 시 가장 권장되는 규격은 A4 사이즈(210x297mm)이며, 가로 또는 세로 방향 중 본인의 태블릿 파지 습관에 맞는 형태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굿노트 상단의 툴바 메뉴가 차지하는 공간을 고려하여 상단 여백을 약 15~20mm 정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실제 필기 시 도구창에 가려지는 불편함을 방지하는 비결입니다.



도구를 활용한 레이아웃 설계 및 표 구성

레이아웃을 잡을 때는 파워포인트(PPT)나 키노트(Keynote)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도형’과 ‘표’ 삽입 기능을 이용해 날짜 칸, 할 일 목록(To-do list), 메모란 등을 배치합니다. 이때 선의 굵기를 0.25pt에서 0.5pt 사이로 가늘게 설정해야 실제 굿노트에서 필기했을 때 글씨가 돋보이고 깔끔해 보입니다. 색상 선택 시에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미색(Off-white) 배경이나 차분한 파스텔 톤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만 포인트 컬러를 적용하는 것이 굿노트 플래너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굿노트 플래너 제작 단계별 핵심 도구 및 작업 내용

제작 단계주요 작업 내용활용 도구 추천
1단계: 기획용도 정의 및 페이지 구성(레이아웃) 스케치종이와 펜 또는 아이패드 메모장
2단계: 디자인규격 설정 및 표, 도형, 텍스트 배치PowerPoint, Keynote, Canva
3단계: 하이퍼링크월간-주간-일간 페이지 간 이동 버튼 연결Keynote 링크 삽입 기능
4단계: 내보내기PDF 형식 저장 및 굿노트 앱으로 불러오기파일 공유 및 굿노트에서 열기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하이퍼링크 기능 삽입

단순한 종이 질감의 속지를 넘어 디지털 플래너의 진가를 발휘하게 하는 것이 바로 하이퍼링크입니다. 키노트나 파워포인트의 ‘링크 삽입’ 기능을 이용하면 특정 단어나 도형을 클릭했을 때 원하는 페이지로 즉시 이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굿노트 플래너 우측에 인덱스 탭을 만들고 각 달의 먼슬리 페이지로 연결해두면, 수백 페이지의 다이어리 사이를 단 한 번의 터치로 오갈 수 있습니다. 링크를 설정한 후에는 반드시 PDF 형식으로 저장해야 굿노트의 ‘읽기 전용 모드’에서 링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최종 검수 및 굿노트 앱 최적화 불러오기

디자인이 완료된 PDF 파일을 아이패드로 전송한 뒤 굿노트 앱에서 ‘새로 만들기 – 불러오기’를 선택합니다. 실제 애플 펜슬로 글씨를 써보며 칸의 크기가 적당한지, 줄 간격이 내 글씨체와 잘 맞는지 확인하는 피드백 과정이 필요합니다. 만약 선이 너무 진하거나 칸이 작게 느껴진다면 원본 파일에서 수정 후 다시 PDF로 내보내기를 반복하며 최적의 값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굿노트 플래너 속지는 나중에 친구들에게 공유하거나 직접 판매할 수도 있는 소중한 디지털 자산이 됩니다.



나만의 감성 속지 제작을 위한 체크리스트

  • 다양한 종이 질감 이미지를 배경으로 깔아 아날로그 감성 더하기
  • 굿노트의 ‘올가미 도구’로 옮기기 편하도록 여백 충분히 확보하기
  • 표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 연출하기
  • 폰트는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무료 폰트(눈누 등) 활용하기
  • 반복되는 주간 페이지는 ‘슬라이드 복제’ 기능을 사용하여 시간 단축하기
  • 굿노트의 다크 모드를 자주 사용한다면 어두운 배경의 속지도 제작해보기

지식의 폭을 넓혀줄 관련 추천 참고 자료 및 레퍼런스

디지털 플래너 및 속지 제작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전문 툴이 꼭 필요한가요?

아니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표와 도형을 정교하게 다뤄야 하는 굿노트 플래너 속지의 경우, 파워포인트나 키노트가 훨씬 직관적이고 다루기 쉽습니다. 인쇄 목적이 아닌 화면에서 보는 디지털용이기 때문에 슬라이드 제작 도구만으로도 충분히 고품질의 결과물을 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작업 가능한 캔바(Canva)를 활용하는 초보 제작자들도 매우 많습니다.



하이퍼링크를 넣었는데 굿노트에서 클릭이 안 돼요.

굿노트 앱 상단 우측의 ‘펜 아이콘’ 주위에 원이 그려진 모양(읽기 전용 모드)인지 확인해 보세요. 펜 툴이 활성화된 쓰기 모드에서는 하이퍼링크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툴바의 ‘읽기 전용’ 모드를 탭하여 펜 사용을 잠시 멈추면, 설정해둔 하이퍼링크가 활성화되어 페이지 간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PDF로 내보낼 때 ‘이미지’가 아닌 ‘최적화된 PDF’ 형식을 선택했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용량이 너무 커서 굿노트가 버벅거리는데 해결 방법이 있나요?

고화질 이미지를 배경으로 많이 사용하거나 페이지 수가 수백 장에 달하면 파일 용량이 커져 앱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PDF로 내보낼 때 이미지 품질을 조금 낮추거나, 불필요한 고해상도 텍스처 사용을 줄여보세요. 또한 사용하지 않는 페이지는 굿노트 내에서 삭제하거나, 애초에 속지를 월별로 나누어 제작하여 관리하는 것도 쾌적한 굿노트 플래너 사용 환경을 만드는 좋은 방법입니다.



속지에 날짜를 일일이 적는 게 너무 힘든데 팁이 있을까요?

만년형 다이어리 형식을 선호하신다면 날짜 칸을 비워두고 사용자가 직접 적게 만드는 것이 제작자 입장에서는 훨씬 수월합니다. 하지만 날짜형을 고집하신다면 엑셀의 데이터 자동 채우기 기능을 이용해 날짜를 만든 뒤 복사해서 붙여넣거나, 디자인 툴의 ‘마스터 페이지’ 기능을 활용해 공통된 틀을 한 번에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날짜 입력 자동화 스크립트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제가 만든 속지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해도 법적인 문제가 없나요?

직접 도형을 그리고 구성한 레이아웃이라면 저작권은 제작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다만, 사용한 폰트나 삽입된 스티커, 배경 이미지 등이 ‘상업적 이용 가능’ 라이선스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무료 폰트 중에서도 개인 소장용은 허용되지만 판매용 제품에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제작 전 라이선스 범위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아이패드가 아닌 갤럭시 탭(삼성노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굿노트 플래너 속지는 기본적으로 PDF 형식이므로 삼성노트, 노타빌리티, 플렉슬 등 PDF 주석 달기를 지원하는 거의 모든 필기 앱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 기능 역시 PDF 표준 규격이기 때문에 다른 앱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다만 앱마다 화면 비율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기기의 화면비에 맞춰 규격을 미세 조정하면 더욱 완벽한 핏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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